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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봉사단과 함께하는 국경검역 중요성 알려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 청소년봉사단과 캠페인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지역본부장 김도순)는 청소년들의 여름방학기간을 활용하여, 청소년 봉사활동과 연계하는 ‘청소년 봉사단과 함께하는 국경검역 홍보캠페인’을 8월1일~9일까지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총 4회에 걸쳐 69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소중한 봉사경험과 더불어 검역본부에서 수행하는 국경검역 업무와 해당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동·식물 검역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지난 10여년 간 대표적인 국경검역 홍보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동‧식물 검역에 대한 생생한 현장교육과 더불어 검역관과 함께하는 해외여행객 대상 반입금지물품 홍보 등의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여름방학에도 서울시 및 경기도 고양‧김포시 소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e-청소년’을 통해 모집하여 운영하였다.

 

검역본부관계자(김도순 서울지역본부장)는 “청소년 홍보캠페인 프로그램처럼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정부혁신 정책 추진과 관련하여 교육기관과 협력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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