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

농협, 폭염·가뭄 피해극복 위한 농업인 현장지원 활동

허식 부회장, 충북·충남지역 폭염과 가뭄피해 현장 찾아 피해농업인 위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허식 부회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원들은 전국 폭염 및 가뭄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피해극복을 위한 현장지원활동을 점검하고 피해농업인을 위로하는 등 폭염 및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농협재해대책위원장인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19일 충북 증평, 충남 천안 등 폭염 및 가뭄 피해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휴일도 잊은채 피해복구 및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분주한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7월 폭염이 발생한 이후부터 주말도 잊은 채 전국의 폭염 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있는 허식 부회장은 “입추가 지나 폭염의 기세가 꺽였다고는 하나 111년만의 기록적인 폭염일수에 따른 식수난과 가뭄 피해로 우리 농업인들의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며 “농협은 폭염 및 가뭄피해 극복을 위한 지원대책을 한치의 차질없이 철저히 실행하여 피해극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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