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경제

산림조합 상조사업 '일취월장'

SJ산림조합상조, 가입자 4만 돌파...서비스 개선으로 상조업계 인지도 확보

SJ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김형진)가 2017년 3월 영업을 시작한 이후 상조업계의 전반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회원 불입금 100억 원 돌파에 이어 가입자 4만 돌파에 성공하였다.

가입자 4만 돌파는 산림조합이 대한민국 대표 협동조합으로 우리 숲과 산림을 푸르게 가꾸고 서민금융 기관으로 지역민과 애환을 나누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얻은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산림조합 전 임직원들이 상조사업 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유관 기관들과의 전략적 MOU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가입 채널 확보에 노력해 온 결과로 산림조합이 전략적으로 추진한 상조사업이 안정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SJ산림조합상조는 웨딩 서비스 출시와 함께 상조업계 최초로 제1금융권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은행 상조 신탁상품을 출시하는 등 영업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업종 채널과의 제휴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 높아지고 있는 자연장과 수목장(림)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 전국 광역권과 시군구별로 조성, 조성 예정인 수목장림과 연계한 자연친화적 장례문화 확산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019년 1월까지 자본금 15억 원 상향에 대한 상조업계에 대한 가입자의 걱정과 불안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SJ산림조합상조는 지난 6월 공정거래위원회의 회계분석 결과 지급여력비율, 영업현금흐름비율, 자본금 15억 이상 등 3가지 지표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되었다.

 

SJ산림조합상조는 가입자 4만 돌파에 감사하는 의미로 SJ산림조합상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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