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농협, 농산물 4천억원 판매목표 성과 거뒀다

김원석 대표, 전년대비 20일 조기달성한데 이어 2020년 1조원 달성 목표 잡아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3일 대외마케팅사업 농산물 공급액이 4천억원을 돌파했다.

농협 대외마케팅사업은 국산 농산물 판매처를 대형 유통업체, 식재료 업체, 홈쇼핑 등으로 넓혀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대형마트 점포수 감소 등 소매유통 저성장 속에서 대외마케팅사업은 지난해 최초로 농산물 공급 6천억원을 달성하여 14.2% 성장했다. 올해도 12%대 성장을 이어가 8월초 4천억원을 돌파했으며, 첫 7천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 대외마케팅 마케터가 밤낮없이 전국 곳곳을 누비며 우리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2020년 대외마케팅사업 1조원 달성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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