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복지

FACT 사회가치 구현 참여형 전문가단 및 시민참여혁신단 발족!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공공혁신을 위한 과제발굴, 평가 등 다방면 활동 예정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최근 재단에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공기관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FACT 사회가치 구현 참여형 전문가단’과 ‘시민참여혁신단’을 공식 출범하고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부 전문가 및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FACT 사회가치 구현 참여형 전문가단(이하 전문가단)’과 ‘시민참여혁신단(이하 혁신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전문가단’은 재단이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자문을 받기 위해 이시재 가톨릭대 교수, 이태성 콘삭스 대표,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사회적 기업, 시민사회, 벤처창업, 지역경제, 법률제도, 경영혁신의 다양한 분야 외부위원 6명으로 꾸려졌다.

 

‘혁신단’은 재단의 사업수행 과정에서 국민참여와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전문가단’ 6인을 포함하여 농산업체 대표 2인, 지역주민 1인, 청년대표 1인으로 구성되었다.

 ‘전문가단’과 ‘혁신단’은 재단 주요사업의 사회적 가치 강화를 위한 정기·수시 자문회의 운영과 사회적 가치 구현 및 혁신활동 관련 제안 평가위원, 교육 강사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일자리 창출, 사회통합, 안전과 환경, 지역발전 및 상생협력, 윤리경영 등 5개 영역에서 재단의 주요사업과 신규사업 발굴에 대해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전문가단 단장으로 선출된 이시재 가톨릭대 교수는 “농산업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와 혁신은 중요한 키워드이며, 이에 대한 정의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특히 재단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경험을 살려 자문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재단 홍영호 기획운영본부장 역시 “이번 발대식은 재단 고유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혁신의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재단은 전문가단 및 혁신단과의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성과확대와 지역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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