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농협하나로유통, 최대 47% 할인행사

농산본부 신설 100일 기념해 수도권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할인 판매 나서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7월 18일까지 수도권 농협 하나로마트(일부 매장 제외)에서 농산본부 신설 100일 기념으로 과일·채소 등 37개 품목을 최대 47%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신설된 농협하나로유통 농산본부는 산지에서 소매단계까지 농산물 판매체계를 갖춘 조직으로, 체인본부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농산본부를 통해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소비 트렌드에 맞춘 소포장 상품, 즉석 편이상품 개발에 앞장 서겠다”면서, “농산물 소비시장을 선도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국마사회, 경마 '축발기금' 620억 원 출연!
지난 19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에서 축산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를 이겨내고 경영 정상화를 이룬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경마 등 사업을 통해 총 620억 원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했고, 이번 전달식을 통해 축산발전기금사무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 축산발전기금 조명관 사무국장을 비롯해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및 축산발전기금의 출연을 환영하는 농축산단체 및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축발기금은 축산법에 근거해 출연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운영기금으로,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 축산기술 보급 등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축발기금의 재원은 정부의 보조금 및 출연금, 축산물 수입이익금, 자체 수익금 등이다. 이중 한국마사회의 납입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사업 등을 통한 이익잉여금의 70%를 매년 축발기금으로 납입하며 기금이 설치된 1974년부터 올해까지 총 3조 2천억원 이상의 기금을 납부해 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축발기금 전달식에서 “2023년에는 공휴일 이벤트 경마시행 등을 통한 경마 저변 확대와 자산 효율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