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

농협상호금융, 지역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우뚝

소성모 대표, 사잇돌 중금리대출 적극 지원으로 ‘사잇돌중금리대출’ 상호금융업권내 1위 달성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2018년 6월말 기준 사잇돌 중금리대출 취급액이 상호금융업권 내 1위를 달성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사잇돌 중금리대출은 2017년 6월 출시된 대표적인 서민 전용 대출상품으로써, 중·저신용등급 이상 고객의 고금리 대출을 연 10%내외의 중금리대출로 바꾸어 금리부담을 완화해주는 100%보증서담보대출이다.

 

‘18년 6월말 기준 농·축협의 사잇돌 중금리대출 보증금액(점유비)은 596억(34.3%)으로 전년말 대비 175.9%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상호금융업권 내 1위를 달성하였다.

 

농협상호금융은 사잇돌 중금리대출 등 서민을 위한 상품에 대해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어내었고, 이를 통하여 대표적인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는 평가이다.

농협중앙회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서민금융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정부의 포용적금융 정책기조에 부응하는 다양한 서민전용상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포근하고 따뜻한 농협상호금융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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