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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투게더’ 캠페인!

계란자조금, 완전식품인 계란 이웃과 나누는 건강한 삶 목표로 연중 실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지난 6월 27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구청에서 농가와 셰프, 소비자가 함께하는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했다.

릴레이 계란기부로 이루어지는 ‘에그투게더 캠페인’ 행사에 연천시에서 계란을 생산하는 안일농장(대표 안영기)과 동물 치료제를 개발하는 고려비엔피(대표 김태환), 2017년 TV조선 아이엠셰프 우승자 김예림 셰프가 약 2,250판(67,500개)의 계란을 서울시 구로구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였다.

이날 기부자 중에는 김예림 셰프는 지난 6월 16일 서울푸드페스티벌에서 계란요리 “계란지단으로 감싼 짜춘권, 계란속 불닭”수익금 전액을 계란으로 기부하여 주변을 훈훈하게 하였다.

계란자조금 관계자에 의하면 “기온이 올라가는 요즘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어르신과 불우한 이웃들이 완전식품 계란을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기 바란다”면서 “소비자가 이러한 좋은 식품을 많은 우리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에그투게더 캠페인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그투게더는 ‘계란을 함께 먹자’ ‘계란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은 계란산업 종사자의 계란기부운동으로, 계란자조금의 주최 주관으로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최근 국내 식품 기부의 경우 라면, 쌀 등 전달이 손쉬운 품목으로 한정돼 있다”며 신선식품의 기부 비율의 1.3%로 미국에 비해 1/8 수준이다. 이러한 실정을 감안하여 계란자조금은 신신식품 기부를 꾸준하게 주장해 왔다.

 

정부에서도 2017년부터 신선식품 기부를 늘리겠다고 입장을 보이고 있다. 신선식품은 과일, 채소와 가장 잘 어울리고 영양 밸런스를 위해서는 계란을 함께 먹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계란에는 과일과 채소에 부족한 최고급 단백질과 지방이 있어서 어찌 보면 음식궁합으로 최상의 안성맞춤이라고 하겠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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