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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대전복지재단 ‘맞손’

대전복지재단, 사회·산림복지 사업 및 청렴문화 확산 업무협약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대전복지재단이 사회와 산림복지 정책 발전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15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정관성) ‘사회·산림복지 사업 발전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사회·산림복지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인적·물적자원을 교류·협력하고자 마련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복지정책 및 사회서비스 개발·운영 유아·청소년 대상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 개발·운영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 개발·운영 법과 원칙 준수 및 청렴·공정한 사회 조성 등이다. 

특히 업무협약 후반부패 개혁으로 청렴한국 실현등 정부의 국정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감사 및 청렴업무를 후속 이행과제로 우선 선정세부 업무 이행서를 양 기관이 추가 협약했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사회 산림복지 분야의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은 양 기관 발전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문성과 청렴함이 높은 국민복지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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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에서 축산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를 이겨내고 경영 정상화를 이룬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경마 등 사업을 통해 총 620억 원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했고, 이번 전달식을 통해 축산발전기금사무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 축산발전기금 조명관 사무국장을 비롯해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및 축산발전기금의 출연을 환영하는 농축산단체 및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축발기금은 축산법에 근거해 출연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운영기금으로,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 축산기술 보급 등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축발기금의 재원은 정부의 보조금 및 출연금, 축산물 수입이익금, 자체 수익금 등이다. 이중 한국마사회의 납입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사업 등을 통한 이익잉여금의 70%를 매년 축발기금으로 납입하며 기금이 설치된 1974년부터 올해까지 총 3조 2천억원 이상의 기금을 납부해 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축발기금 전달식에서 “2023년에는 공휴일 이벤트 경마시행 등을 통한 경마 저변 확대와 자산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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