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뉴스

국가식품클러스터, 첫 외투기업 ㈜코아바이오

‘콤부차’ 국내외 건강음료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

국가식품클러스터 외투기업인 코아바이오에서 출시하는 콤부차는 미국 부치사(Buchi) 전통기술에 코아바이오의 첨단 발효과학을 접목시켜 기존 제품보다 진일보한 기능성을 무기로 한 제품 개발이다코아바이오는 고려대학교 서형주 교수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와 함께 1차 발효만 하는 기존 콤부차와 달리, 4단계 발효를 거쳐 유해물질 배출을 돕는 기능성 성분인 글루쿠론산과 유해물질 생성억제 기능성 성분인 DSL함량이 증진된 콤부차 제조공법을 확립하였으며기술을 국내·국제 특허를 출원하였다.

 

코아바이오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외투지역에  7,000, 100억원 규모의 최첨단 발효시설을 구축하였다.

코아바이오는 미국 등 해외에서 더 유명한 발효음료를 국내 우수 유기농 농산물인 제주산 녹차와 4단계 발효공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CJ홈쇼핑과 현대 홈쇼핑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강음료 시장에 진출하였다.

금년 말에는 글로벌 건강음료 시장도 진출할 예정이다.

 

코아바이오 황진수 대표는 콤부차는 이미 해외에서 더 유명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한 기능성을 무기로 하여 금년 말 해외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으며해외시장 진출 시에도 높은 성공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글로벌 진출의 포부를 밝혔다.

최근 미국 음료시장에선 유기농친환경 식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글로벌 식품시장도 건강지향형 제품들의 판매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측되는 시점이라 코아바이오의 콤부차 출시는 의미가 있다.

 

또한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는 국내 첫 식품전문 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식품산업 혁신성장의 메카로 창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생태계를 조성을 목표로 하여 기업의 기술혁신 선도일자리 창출수출 지원 등을 다양한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있어 코아바이오 콤부차의 글로벌 시장진출도 청신호가 예상된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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