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농식품 벤처‧창업 붐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앞장

농식품 벤처창업 서포터즈 A+붐붐Friends 발대식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 정책에 따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이하 재단)에서 운영중인 농식품벤처창업센터(A+센터) 6 1일 대전(선샤인호텔)에서 관계자 및 농식품 창업업체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그리고 청년창업 붐 조성을 위한 ‘A+붐붐Friends’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A+붐붐Friends’로 활동하게 된 서포터즈들은 농식품산업에 관심이 많은 청년(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47명이 선정, 11개 팀으로 구성되어 각 지역에서 활동하게 되며이날 행사에서 위촉장을 수여받고 성실하게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A+붐붐Friends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농식품 벤처창업 우수기업을 방문취재하여 국민(소비자)들에게 홍보하는 등 청년VJ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제품디자인마케팅방안 등 젊은 감각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서 창업업체의 성장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민간컨설턴트의 임무도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농식품부와 재단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창업지원사업과 붐붐마켓의 홍보도 동시에 추진한다.

붐붐마켓은 농식품 벤처창업 아이디어 상품의 판로지원을 위한 전시홍보판매장으로서 현재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1호점부산 국제시장에 2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식품 산업의 미래와 발전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특강 및 창업업체와의 토크콘서트도 진행되었으며이후 농식품 업체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적극적인 채용연계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A+붐붐Friends로 선발된 한 학생은 평소 농식품 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비전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는데오늘 행사를 통해 농식품 산업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고평소 접하기 어려운 업체를 현장취재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 설렌다.”라고 소감을 얘기하였다.

 

재단 류갑희 이사장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A+붐붐Friends 서포터즈를 통해 젊은 인재들이 농식품 산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많은 창업업체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진정한 서포터즈가 되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농식품부와 함께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해 대국민적 관심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기획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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