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국산밀과 밭식량작물의 국내 자급률을 높이기 위하여 해당 품목을 수매하는 업체에 정책자금을 139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
국산밀 또는 국산 밀가루를 원료로 직접·위탁 가공하거나 밭작물공동경영체 등 밭식량작물을 취급하는 사업자로서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5월 25일(금)까지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융자기간은 1년이며, 금리는 고정금리(2.5~3%)와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사업장 소재 aT 지역본부 또는 본사 정책금융부(061-931-1146)로 문의하면 된다. 박시경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