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신기술

‘카길한림생명과학상’ 경상대 이상열 교수 선정

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업 발전 위해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주최로 진행

카길한림생명과학상경상대 이상열 교수 선정

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업 발전 위해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주최로 진행

경상대 이상열 교수, 신기능 유용물질 대량생산 위한 체계 구축 연구 업적으로 선정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함께 3회 카길한림생명과학상수상자로 경상대학교 이상열 교수를 선정하고, 2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카길한림생명과학상은 카길애그리퓨리나가 한국 축산업을 발전 기여를 목표로 2015년부터 도입해 시상하고 있다. 국내외 농수축산임산학 분야에서 연구업적이 뛰어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과학 기술자를 선발 및 포상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 3천만원이 수여된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이상열 교수는 식물단백질생화학 전문가로서 기후변화 대응 농작물 개발을 위한 농생명체(식물, 미생물)의 스트레스 저항성 생체방어 신호체계를 규명하고, 극한의 환경에서도 생육 가능한 식물체 유전자 발굴 등 눈부신 성과를 내며 환경스트레스 분야 전문가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이보균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는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농생명분야에서 기술은 미래를 열어가는 열쇠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한국 축산업계 산업발전을 위한 학술적 연구활동과 기술개발을 지속 후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자신의 분야에서 충실히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과학기술인들을 발굴 및 후원해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길한림생명과학상2015년 전통 축산분야에 첨단기술을 도입한 서울대학교 최윤재 교수, 2016에는 항생제 내성 발생 연구로 방역시스템을 구축한 서울대학교 박용호 교수가 수상한 바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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