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벼·콩 보급종 생산계획 확정

- 농민수요, 고품질 쌀 생산 등을 고려한 39개 품종 2만 3천여톤 생산·공급

 

농림축산식품부는 식량작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고급화를 위해, 내년 하계 파종용으로 활용할 벼·콩·팥 종자의 생산·공급계획을 확정하였다.

국립종자원을 통해 생산, 공급하는 국가보증종자인 정부보급종은 식량작물 수급동향, 국산콩, 팥 등 식량 자급률 제고, 고품질화 등 정책 방향과 농업인 수요를 반영하여 결정하였다.

 

벼 작물은 쌀 품질 고급화, 소비를 고려한 수급 동향을 반영하여 고품질 품종 등 27개 품종 21,800톤을 생산․공급한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벼 품종 중 ‘최고품질 벼 품종’으로 선정된 삼광, 영호진미 등 8개 품종과 ‘10년 동안 꾸준한 수요’가 있는 신동진, 일품 등 10개 품종 등이다.

 

콩 작물은 논 재배에 적합하며 수량성도 우수한 품종(선풍, 대찬)을 확대하여 11개 품종 1,292톤을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