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신기술

전국 농자재판매장 환경개선 나선다

농협, 강원 정선농협에서 50평 규모 자재센터 개장식 계기로 전국 확대키로

전국 농자재판매장 환경개선 나선다

농협강원 정선농협에서 50평 규모 자재센터 개장식 계기로 전국 확대키로 

농협(회장 김병원) 5일 정선농협(조합장 김영남자재판매장이 30년 만에 새 단장을 마치고 개장했다고 밝혔다이 날 개장행사에는 농협경제지주 조완규 사업지원본부 상무를 비롯한 정선지역 농·축협 조합장기관·단체장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올림픽 개최지 인근지역인 정선농협을 시작으로전국 ·축협의 낙후된 자재판매장 1,700여 곳에 대해 지속적인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농촌지역 환경개선에 촉매제 역할을 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 사업지원본부 조완규 상무는 이번에 새롭게 개장한 자재판매장이 농업 생산성에 큰 기여를 하는 동시에 지역 얼굴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특히 읍·면 지역의 자재판매장 환경개선을 통한 농업인 영농편의 제공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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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경마 '축발기금' 620억 원 출연!
지난 19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에서 축산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를 이겨내고 경영 정상화를 이룬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경마 등 사업을 통해 총 620억 원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했고, 이번 전달식을 통해 축산발전기금사무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 축산발전기금 조명관 사무국장을 비롯해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및 축산발전기금의 출연을 환영하는 농축산단체 및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축발기금은 축산법에 근거해 출연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운영기금으로,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 축산기술 보급 등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축발기금의 재원은 정부의 보조금 및 출연금, 축산물 수입이익금, 자체 수익금 등이다. 이중 한국마사회의 납입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사업 등을 통한 이익잉여금의 70%를 매년 축발기금으로 납입하며 기금이 설치된 1974년부터 올해까지 총 3조 2천억원 이상의 기금을 납부해 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축발기금 전달식에서 “2023년에는 공휴일 이벤트 경마시행 등을 통한 경마 저변 확대와 자산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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