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적도에서의 산책’

서미숙 작가, 삶의 체험 담아내!

동남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미숙 작가가 지난 20여 년간 적도의 삶속에서 얻은 인생의 발견과 깨달음을 담은 수필집 ‘적도에서의 산책’이 발간돼 화제다.(2013.10월)

저자는 적도일대 열대의 나라인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서 살아오면서 그곳에 사는 한국인들의 삶과 체험이 담긴 이야기를 감성적인 글로 표현했다.

읽는 이로 하여금 강렬한 열대의 햇살과 비와 바람을 느끼게 해준다.

적도에서 살아가고 있는 작가의 인생을 통해 삶을 대면하는 긍정적인 자세와 타인을 배려하는 사랑의 메시지로 아름다운 감성을 전하고 있다. 鄭木日(한국 수필가협회 이사장/한국문협 부이사장)은 적도에서의 산책 은 한국 수필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획기적인 일이라고 표현했다. 서미숙 작가는 월간 문예사조에 ‘봄비’ 및 3편의 시가 추천완료 되어 수필가겸 낭송 시인으로 활동 중이다. 문화팀/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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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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