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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KREI, ‘동북아농정연구포럼(FANEA)’ 국제심포지엄 개최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KREI, ‘동북아농정연구포럼(FANEA)’ 국제심포지엄 개최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은 중국농업과학원 농업경제발전연구소, 일본농림수산성 농림수산정책연구소와 공동으로 128일 중국 베이징 후베이 호텔에에서 ··일 농업 정책 평가와 조건불리지역 개발을 주제로 제11차 동북아농정연구포럼(FANEA: Forum for Agricultural Policy Research in North East Asia)을 개최한다.


포럼에서 김창길 원장은 '조건불리지역 개발'을 주제로 한 2세션의 좌장을 맡아 발표와 토론의 진행을 맡는다. 이날 KREI에서는 김미복, 정도채 박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박문호, 박시현 박사가 토론에 참여한다.


KREI를 비롯한 한··일 세 기관은 2003년부터 농업·농촌정책 관련 정보 및 자료의 교류, 학술 활동 촉진을 목적으로 동북아농정연구포럼(FANEA)을 운영·개최하고 있으며, 3국의 국가별 농업정책은 물론 동북아 공통의 농업정책 문제를 심도있게 다루어 오고 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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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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