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농촌관광 활성화

재미와 힐링을 한번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산림청은 최근 증가하는 자연휴양림 방문객을 인근 농산촌 마을로 연계하여 농촌 관광 활성화와 지역소득 증대를 위해 자연휴양림-농촌체험휴양마을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자연휴양림-농촌체험휴양마을의 연계의 일환으로, 9개 휴양림, 12개 마을이 연계 관광상품 개발, 지역 농산촌 생산품 판매 협력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력 MOU를 합동으로 체결한다.

자연휴양림과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협력 MOU 체결은 최근의 힐링과 체험 중시 여행 트렌드에 따라 증가하는 자연휴양림 방문객을 인근 농산촌 체험마을과 연계하여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에서 앞으로도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연휴양림과 농촌체험마을의 규모와 방문객 수로 볼 때 앞으로 마을과 인근 휴양림의 연계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미칠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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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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