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

수출 경쟁력 높이기 위한 'HMR기술센터' 착공

식품진흥원, HMR기술센터 공사 착공 내년 3월 준공
HMR 가정간편식 상품화 기술지원 통한 식품산업 성장 지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에서 가정간편식(HMR) 제품의 고부가가치화와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HMR기술센터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HMR기술센터는 2021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45억원이 투입되어 전북 익산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식품진흥원의 기존시설을 개보수(2,084㎡) 및 증축(179.05㎡)하고 HMR 연구장비 73종을 구축 할 예정이다.

 

HMR기술센터는 중소·중견기업 HMR 제품 기술 향상을 위해 살균, 냉·해동, 포장기술, 저장·유통 등 기반기술개발, 국내·외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 및 상품화, 유통기한 및 품질관리 등 사업화 제반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식품진흥원 윤태진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HMR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위기를 기회로 삼아 HMR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개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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