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전국 ‘저수지’ 안녕합니까?

농어촌공사, 저수지 3,411곳 안전관리 실태 조사 나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5월 1일까지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 3,411개 저수지 전체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저수지 제방, 여수로, 취수시설에 대한 육안 점검과 시설 상태변화를 확인하는 시설점검, 비상대처 계획 및 주민대피계획 수립여부, 관계기관 비상연락망 정비 여부와 같은 비상시 대비상황을 점검하게 된다.

 

점검 결과에 따라 확인된 문제점은 우기 전 보수 보강을 완료해 재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보수보강에 장기간 소요가 예상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별도의 정비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실제, 공사는 노후나 파손으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해 피해 우려가 있는 취약시설물에 대해서 순차적으로 개보수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도 사전 재해 예방을 위해 전국 317지구에서 수리시설물 개보수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공사는 홍수, 가뭄 등 일상화된 기후변화에 대응해 저수지를 비롯한 농업기반시설의 안전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점검 결과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지속적으로 이력을 관리하고 있다.

 

 

김인식 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일상화 되면서 체계적인 재난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평소에 더욱 꼼꼼하게 점검하고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자체 안전점검을 완료한 이후에는 농식품부 행안부 등 관계부처 및 전문가로 편성된 합동점검반이 총 저수량 500만 톤 이상 제방 높이 15m 이상 저수지를 대상으로 중앙합동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업일자리 체험과 귀농교육 통합 프로그램 개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6월 8일부터 도시민대상 ’농업 일자리 연계 단기 귀농교육‘을 신규 운영한다. 동 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실직‧폐업, 휴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시 구직자에게 영농 근로, 귀농 등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농업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은 농업분야 일자리 탐색교육 과정(2시간~4일)과 일자리 체험연계 귀농교육과정(2주)으로 운영된다. 도시민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시농협을 교육‧상담 지원 창구로 활용하며 전국 156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귀농기초교육을 확대한다. 7대 특‧광역시 및 농업기술센터 미설치 시‧군의 25개 도시농협에서 귀농 기초교육과 함께 농협의 전문성을 살린 자산관리‧세제‧금융 등 특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각 기술센터가 실시중인 품목기술교육에 주민 갈등관리 등 농촌공동체 이해 및 귀농설계 교육을 보강 운영한다. 서울시 및 8개도 농업마이스터대학(제주 제외)과 연계, 농업 일자리 탐색 교육(4일 과정)을 운영한다. 농업분야 취창업 정보, 귀농지원 정책 등 이론교육과 함께 현장실습교육장(WPL), 산지유통센터, 농장 등에서 근로실습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