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밭작물 '종자' 추가 신청

콩, 잡곡 등 밭작물 ‘종자광장’에서 추가 신청 가능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4월 14일(화) 부터 재고량 소진 시 까지 선착순으로 밭작물 종자를 추가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종자를 필요로 하는 농가는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종자광장 홈페이지에 PC나 스마트폰으로 접속하여 개별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콩, 수수, 기장, 팥, 참깨, 들깨 등 8가지 밭작물이다.

 

콩은 두부 및 장류용인 ‘강일’, ‘대풍2호’, ‘두루올’ 3가지와 서목태 계열의 속푸른 검정콩인 ‘소청자(쥐눈이콩·약콩)’ 등이 있다.

수수 ‘남풍찰’, 기장 ‘이백찰’, 팥 ‘아라리’, 참깨 ‘강안’, 들깨 ‘들샘’ 등도 대상이다.

 

재단에서 보급하는 밭작물 품종별 특성과 재배상 유의점 등 재배기술 관련 정보는 ‘농사로' 또는 ‘종자광장’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