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뉴스

농협사료 '축산업 실익증진' 협약식 가져

안병우 대표 "축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농축협과 함께 정진하자”
'농가를 풍요로 路-축산을 미래로 勞’ 만들기 위한 경영협약식

 

농협사료는 지난 4월 6일 ‘농가를 풍요로 路 , 축산을 미래로 勞’ 만들기 위한 경영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안병우 대표이사와 본부 임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되었으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협약은 중소가축사료 판매확대를 위해 신설된 중소가축사료분사장(박종규)와 `19년 종합업적평가 1위인 충청지사장(김성호)가 대표하여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농협사료는 농업인 실익지원 및 농·축협 지원강화를 통해 축산업의 위상을 드높이고 선제적인 4차산업 대응으로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올해 코로나19 발생 등으로 대내외 불안요소가 증가하고 실물경기 침체로 소비가 위축되어 축산업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전사적인 비상경영으로 농가부담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어 "금융위기 등 어려운 시절마다 축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농협사료의 역할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농축협과 함께 축산을 미래로 만들기 위해 다 함께 정진하자”고 강조했다. 오현승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