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뉴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설 연휴기간 가축방역 집중홍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 이하 위생방역본부)는 1월 22일과 23일 용산역, 대전역 등 전국 역·터미널·공항 10곳에서 귀성객의 축산농장·철새도래지 방문자제 및 주의사항 등을 내용으로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였다.

 

가축방역 홍보 캠페인은 정석찬 본부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리플릿 및 가축방역 홍보물 5,000부를 배포하고, 43개소에 홍보현수막을 설치하여 귀성객 등의 가축방역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와함께 위생방역본부는 설 연휴동안 상황실을 운영하고 초동방역팀의 신속한 출동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구제역 감염(NSP) 항체 발생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위험지역에 대한 전화예찰을 실시하는 등 가축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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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경마 '축발기금' 620억 원 출연!
지난 19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에서 축산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를 이겨내고 경영 정상화를 이룬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경마 등 사업을 통해 총 620억 원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했고, 이번 전달식을 통해 축산발전기금사무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 축산발전기금 조명관 사무국장을 비롯해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및 축산발전기금의 출연을 환영하는 농축산단체 및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축발기금은 축산법에 근거해 출연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운영기금으로,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 축산기술 보급 등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축발기금의 재원은 정부의 보조금 및 출연금, 축산물 수입이익금, 자체 수익금 등이다. 이중 한국마사회의 납입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사업 등을 통한 이익잉여금의 70%를 매년 축발기금으로 납입하며 기금이 설치된 1974년부터 올해까지 총 3조 2천억원 이상의 기금을 납부해 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축발기금 전달식에서 “2023년에는 공휴일 이벤트 경마시행 등을 통한 경마 저변 확대와 자산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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