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산림분야 아이디어 창업!

7월 4일까지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에서 발굴된 아이디어는 산림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제공하는 사회서비스에 대한 창업으로 연결된다. 공모전은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건국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접수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다.

공모분야는 숲을 둘러싼 자원 활용을 통해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타분야(보건·복지, 문화관광, 예술, 요식업 등)와 산림자원 결합, 기존의 전통임업, 조경업 등의 문제점을 창의적으로 개선, 임산물, 묘목, 폐목재 등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사업을 발굴한 아이디어로 한정한다. 참여대상은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 법인, 단체, 주민공동체 또는 숲을 테마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은 농산촌마을, 도시공동체 등이다.

산림청 박은식 산림정책과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국민들에게는 다양한 산림서비스가 제공되고, 참여자에게는 창업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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