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

‘벌꿀’ 품질 굿! 안심하고 드세요!

양봉농협, ‘농협안심벌꿀의 우수성 및 천연벌꿀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의 장 마련’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지난 6월 27일 녹색소비자연대 소속 40여명의 주부들을 초청해 경기도 안성에 있는 한국양봉농협 벌꿀가공시설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비자단체 초청 벌꿀가공시설 견학은 천연벌꿀 등 국내산 양봉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해 소비자 신뢰도 향상과 천연벌꿀 소비확대를 통한 양봉농가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추진하는 행사이다.

한국양봉농협 김용래 조합장은 녹색소비자연대 소속 주부들을  직접 맞이하면서 천연벌꿀과 사양벌꿀에 대한 차이점, 프로폴리스와 로얄제리, 화분의 영양적 가치는 물론 화분매개 역할을 통한 꿀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내용의 강의와 함께 농협이 운영하는 벌꿀 가공시설을 소개하는 시간을 함께 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주부들은 “벌꿀 생산현장을 직접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국내산 천연벌꿀과 양봉산물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농협이 앞으로도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런 행사를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요청하기도 하였다.

 

정상태 축산지원부장은 “소비자 초청행사를 통해 천연벌꿀과 양봉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농협 안심벌꿀의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더 품질 좋은 국내산 벌꿀을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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