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

'과수전정'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농협, 사과・배 등 6개 품목 과수 전정 교육... 과수 전정 전문인력 양성 목표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20일 경북 김천농업기술센터에서 과수 주산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과수 전정 전문인력 양성교육 컨퍼런스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촌진흥청 과수 전문가 등을 초청해 과수 전정 전문기술 이론과 현장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농협경제지주는 향후 복숭아, 사과, 배, 단감・대봉시 등 6개 과수 주산지에서 과수별 생장과 병충해 예방 등 이론 심화교육 및 현장 실습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은 과수 전정 전문인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농협경제지주와 ㈜농협네트웍스는 지난 2017년부터 농가경영비를 절감하고 고품질 과수를 생산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과수 전정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