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농촌마을 새단장...전문가들 머리 맞댄다!

농촌진흥청,‘농촌마을 리모델링 한·일 심포지엄’열어

농촌마을 공간 및 생활환경 새단장을 위한 정보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과 일본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양재동 aT센터에서‘농촌마을 리모델링 한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한국농촌건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농촌마을 리모델링’이라는 주제로 한일 전문가들의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 임창수 연구사는“이번 심포지엄은 한·일 농촌마을 리모델링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찾고자하는 자리다.”라며“이를 통해 농촌의 생활환경을 계획적·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한 살기 좋은 농촌마을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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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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