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뉴스

퓨리나사료 'ASF예방' 대국민 홍보한돈 무료 시식회 진행으로 국민들 경각심 높여

퓨리나사료는 최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 위험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가정의 달을 맞아 한돈을 알리기 위한 무료 한돈 시식 활동을 진행했다.

 

ASF가 확산되면서 발병 시 국내 한돈 산업 뿐 아니라 국민 식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퓨리나사료에서는 대국민 홍보가 중요하다는 점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된 이유이다. 이 날 퓨리나 포천 특약점 직원들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서 나들이 나온 포천시 소비자들에게 ASF 위험성과 국민들이 실천하는 질병 방지 활동을 알리고, 안전하고 맛있는 한돈을 직접 구워서 현장에서 시식회도 진행했다.

 

시식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한돈 돼지고기 맛있다. ASF는 뉴스에서 들어봤지만 이런 위험한 질병인줄 몰랐다. 외국 갔다 올 때 축산물 안 가져오도록 조심해야 겠다”라고 피드백을 주었다. 

 

퓨리나사료는 농가들을 위한 교육 홍보 활동과 더불어 소비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알도록 홍보 활동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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