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

‘도‧농협동’ 국민운동 농협 중심에 서야

농협, 도농협동운동 확산으로 도시에서 농협 역할 강화키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은 2일 서울 광화문에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한 2019년 제2차 도농협동국민운동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도시민을 위한 농협의 역할 강화방안과 도농협동운동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연수프로그램 모색 등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국민의 농협’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심도 있는 의견들을 제시하였다.

 

자문위원들은 농업·농촌 가치를 전파하는 전진 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도농협동연수원이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들과 농업인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도시민과 농업인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온라인 콘텐츠도 도시민의 입장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재미 있고 알찬 내용으로 만들어서 도농협동운동의 범국민운동 확산의 핵심통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제시하였다.

 

도농협동국민운동 자문위원회는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과 김양식 前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여성계, 언론방송계, 학계 등 사회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도농협동국민운동의 확산을 위해 자문을 하고 있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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