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과수협회·(주)제이아그로 협약

강상조 회장, 한국 과수농업인을 위한 ‘한국과수인 대상’ 업무제휴

 

(사)한국과수협회(회장 강상조)와 ㈜제이아그로(대표 정영만)는 최근 농산업 총생산액 중 비중이 날로 높아지는 한국 과수산업의 발전 가속화와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하기 위해 (가칭)“韓國果樹人 大賞” 제도 운영을 위한 세부사항에 합의하고 이행 각서에 서명하였다.

 

(사)한국과수협회는 한국과수농업인을 대표하는 협회로서 농업인을 위한 기술 및 정보제공(격월지 발행 보급), 권익증진 등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제이아그로는 인류의 건강한 삶을 추구하기 위하여 식물영양물질과 특수 기능성 식물생장 및 보호물질을 개발, 보급하는 친환경 기능성 농업자재 전문기업이다.

 

한편, 이행 각서의 주요 내용은 (가칭)“한국과수인대상” 수여 인원은 매년 연구,  지도, 농업인 분야별 각 1명을 한국과수협회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엄선 수여  하고, 대상 수여 3명에게는 제이아그로 지원으로 각각 상금 1백만원을 지급키로 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국마사회, 경마 '축발기금' 620억 원 출연!
지난 19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에서 축산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를 이겨내고 경영 정상화를 이룬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경마 등 사업을 통해 총 620억 원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했고, 이번 전달식을 통해 축산발전기금사무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 축산발전기금 조명관 사무국장을 비롯해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및 축산발전기금의 출연을 환영하는 농축산단체 및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축발기금은 축산법에 근거해 출연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운영기금으로,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 축산기술 보급 등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축발기금의 재원은 정부의 보조금 및 출연금, 축산물 수입이익금, 자체 수익금 등이다. 이중 한국마사회의 납입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사업 등을 통한 이익잉여금의 70%를 매년 축발기금으로 납입하며 기금이 설치된 1974년부터 올해까지 총 3조 2천억원 이상의 기금을 납부해 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축발기금 전달식에서 “2023년에는 공휴일 이벤트 경마시행 등을 통한 경마 저변 확대와 자산 효율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