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농촌진흥청, 공무원 공채 경쟁률 30.2대 1

농업연구사 35명 모집에 1,056명 접수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에서 실시하는 2019년 연구사 공채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30.2대 1을 보였다.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체 35명 모집에 1,056명이 지원했다.

농진청 연구사 공채시험의 경쟁률은 2016년 94.9대 1을 보였지만, 2017년 34.6대 1, 2018년은 30.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해마다 다소 낮아지고 있다.

 

분야별로는 생명유전 분야가 83: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축산분야가 55:1의 경쟁률을 보였다.여성비율은 60.8%로 지난해(63.1%)에 이어 강세를 보였다.지원자 평균연령은 28.6세이고, 20대가 716명으로 67.8%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27.8%, 40대 이상은 4.4%였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2일(토)에 있으며, 시험장소는 6월 13일(목), 합격자는 7월 16일(화)에 각각 농촌진흥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한다.이후 7월 31일(수) 면접시험을 거쳐 8월 9일(금)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인우충 운영지원과장은 공채시험이 공정하고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