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 식)은 최근 3일간 NH경주교육원에서 미래 첨단농업, 6차 산업활성화를 위해 전국 보증센터 전문심사역 4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보증심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농림수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보증제도 변경사항을 중심으로, 동일인당 보증 최고한도 상향(개인 10→15억원, 법인 15→20억원) 등 주요 보증심사 방법, 농업금융컨설팅 기법 및 사례 교육 등을 실시하고 6차 산업, 스마트 농업 등 新성장분야 보증지원 확대에 관해 토론했다.
워크숍을 주관한 농신보 조영철 상무는“담보력이 미약한 농림수산업자 등에게 필요자금을 적극 지원할 것”을 당부하였고, 특히 “ 찾아가는 현장보증센터를 통해 보증지원에 앞장설 것”을 주문했다.
참석자들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농림어업인의 보증지원의 접점에 있는 전문심사역으로 「농림어업인의 희망, 함께하는 농신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