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유통

렛츠런파크 서울 5월 ‘농특산물오픈마켓’ 운영 계획 발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5월 주말마다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운영한다.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것으로, 경상남도, 강원도, 전라남도, 경기도 등 전국 농가와 함께 한다.

 

5월 4일(토)부터 2일간 경남 하동군의 농가 20곳이 재첩국, 배, 고사리, 김부각 등을 판매한다. 11일(토)과 12일(일)은 강원도 인제군, 양양군, 홍천군에서 온 15개 농가가 찰옥수수, 수리취떡, 산채류 짱아찌 등을 선보인다.

 

18일(토)부터 2일간 전북 남원시의 8개 농가와 경기 양주시의 10개 농가가 장류와 떡류, 쌀, 시래기 등을 판매한다. 마지막 주 주말인 25일(토)과 26일(일)에는 경남 산청군과 경기 양주시의 18개 농가가 곶감, 도라지청, 약초류 등을 판매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지자체를 홍보할 수 있는 문구를 경주명으로 사용한 명칭부여 경주가 펼쳐진다. 해당 경주를 우승한 기수, 조교사, 마주에게는 지역 특산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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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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