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

서울농협, 지도사업 혁신 결의 대회 개최

지도사업 방향 설정과 농축협별 추진계획 발표 위한 워크샵 가져

서울농협(본부장 김형신)은 최근 지역내 19개 농축협 지도상무와 여성복지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19년 서울농협 지도사업 혁신 결의 대회’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울농협 지도사업 방향을 설정하고, 우수사례 발표와 공유를 통해 사업을 더욱 활성화 하고자 마련되었다. 각 농축협 담당자들은 2019년 지도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대안제시 및 내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서울지역본부 김형신 본부장은 “농협의 설립목적인 지도사업을 통하여,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달성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국민의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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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경마 '축발기금' 620억 원 출연!
지난 19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에서 축산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를 이겨내고 경영 정상화를 이룬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경마 등 사업을 통해 총 620억 원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했고, 이번 전달식을 통해 축산발전기금사무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 축산발전기금 조명관 사무국장을 비롯해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및 축산발전기금의 출연을 환영하는 농축산단체 및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축발기금은 축산법에 근거해 출연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운영기금으로,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 축산기술 보급 등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축발기금의 재원은 정부의 보조금 및 출연금, 축산물 수입이익금, 자체 수익금 등이다. 이중 한국마사회의 납입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사업 등을 통한 이익잉여금의 70%를 매년 축발기금으로 납입하며 기금이 설치된 1974년부터 올해까지 총 3조 2천억원 이상의 기금을 납부해 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축발기금 전달식에서 “2023년에는 공휴일 이벤트 경마시행 등을 통한 경마 저변 확대와 자산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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