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경제

한국임업진흥원,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통합워크숍 성료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 진흥의 가능성 모색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3월 29일(금) 서울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산촌거점권역 육성 사업은 시군 단위 이상의 구역에서 지역 주민 스스로 지역의 특화된 산림자원 활용계획을 수립·이행하여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만들고 산촌주민과 귀산촌인들의 삶의 질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2018년 7월 산촌거점권역 육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울진, 평창, 괴산, 인제, 진안 등 5개 지역을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하였으며, 올해는 각 권역의 상생워크숍을 시작으로 지역 네트워크 및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시민들의 참여가 중심이 되어 산촌거점권역 육성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통합워크숍에서는 ▷권역별 산촌거점권역 육성계획 수립 방안(권역 PD단)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추진방향(산림청) ▷산촌거점권역 육성계획 수립 및 거버넌스 구축(한국임업진흥원)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의 실효적 이행을 위한 협력 연구(국립산림과학원) 주제 발표와 참석자와 발표자가 모두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김용근 교수 주재)가 진행됐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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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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