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정원 디자이너 경연대회!

4/25~5/11, 고양국제꽃박람회장 17개 작품 전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가든 디자이너 경연대회'에서 권혁문 작가의 'OUTDOOR LIVING을 통한 열린정원'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연대회는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하는 코리아가든쇼 작가부문 행사로 '힐링가든-도시민들의 상처받은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정원'이란 주제로 열렸다. 17개 작품을 선정하여 실제 정원으로 박람회장에 조성했다. 수상한 작품을 비롯한 17개 정원은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장 내 코리아가든쇼 작가부문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대상작품은 답답한 실내가 아닌 'OUTDOOR LIVING'을 통해 오감 자극으로 치유를 주고, 가족 간의 소통과 나와의 대화로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오감은 시각=초화화단, 청각=수공간, 미각=바비큐 파고라, 후각=관목울타리&화단, 촉각=놀이공간으로 구현됐다.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권혁문 작가(41)는 아이디얼가든 디자인스쿨을 수료하고, 2012년부터 '가든디자인 뜰'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작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실외정원 설계공모에 출품하여 우수상을 받은 전력도 있다.

심사 결과 대상을 차지한 권 작가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영국 첼시플라워쇼 왕복항공권 2매가 제공될 예정이다. 그 밖에 최고작가상에는 임춘화 아이디얼가든 대표가, 최우수상에는 이순오 청우조경디자인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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