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농업인 질환 예방으로 건강한 영농활동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aT센터에서‘농업인의 건강한 영농활동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14년도 농업안전보건센터 정책공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농식품부 이준원 차관보는 2014년도에 신규 지정한 단국대학교병원(농약 중독)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감염성 질환)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지역의 보건의료 여건을 개선해 나감으로써 농업인이 쾌적한 환경에서 영농활동을 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 센터가 질환에 대한 조사연구와 함께 예방활동에도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2014년 현재 7개소인 센터를 2017년까지 10개소로 늘여 조사연구대상 질환을 확대하고, 센터의 질환 예방과 농업인 행복버스(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추진)의 무료 의료지원을 연계하여 농업인에게 ‘더 자주, 더 많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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