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 뉴트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는 지난 3월 9일 김천 지역 고객과 한우등급제도 변경에 따른 대응 전략 중심으로 한우 대군사양가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카길 뉴트리나사료 한기준 지역부장은 “올해 12월부터 변화할 한우등급제도에 미리 대비하여 지금부터 마무리 구간의 사양관리에 집중해야 한다. 변경된 등급 제도 기준으로 등급 출현율 예측 시뮬레이션을 보면, 도체중을 크게 키우더라도 C등급출현이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걱정없이 도체중을 크게 할 수 있고, 이에 맞춰 카길 뉴트리나사료는 기존 한우설화 제품을 조단백질과 TDN을 업그레이드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이주학 지역부장은 “한우설화 모든 제품군에 적용된 카길의 이스트컬쳐 기술과 각 구간의 단백질 공급량을 확대하는 것은(육성 17%, 큰소 15.5%, 마무리 14.5%) 새로운 등급체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접근 방법이며, 이를 통해 28개월 780kg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23지구 박기형 영업이사는 변화하는 사업 환경과 제도에도 고객이 지속성장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와 우수한 품질 유지를 위해 전 조직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