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이개호 장관, 전남 곡성 ‘토란’ 농가 현장 찾아

애로사항 해소·소통 위한 6차산업 간담회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15일(금) 전라남도 곡성군 토란 가공공장에서 개최하는 ‘토란 6차산업 경영체·가공업계 관계자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농촌지역의 부존자원을 이용한 식품가공, 유통·관광 등 관련 산업 융복합을 통한 고도화를 통해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농식품부, 지자체(전라남도·곡성군), 관련 경영체·가공업체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토란 관련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예비 농가 및 생산가공 시설을 방문하고 경영체 애로사항 청취, 의견수렴 등 상호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개호 장관은 간담회를 통해 “토란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이 지역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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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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