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검사 담당자 현장 진단역량 업그레이드

전국의 AI 진단기관 검사능력 표준화와 역량강화 맞춤형 교육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최근 전국 AI 예찰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AI 정밀진단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 진단 역량 강화를 위하여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실습 과목을 포함하여 AI 진단 표준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검역본부(조류인플루엔자연구진단과)는 AI 국가예찰 및 진단 표준화를 위해 매년 AI 정밀진단 전문교육 프로그램 연간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성과 극대화를 위해 수요 파악 및 기술지원 제공 등 현장 니즈를 반영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진단 전문가의 기술 전수와 더불어 실제적인 실습 교육을 통한 현장 애로사항 해결 및 교육 참가자간 정보 공유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정밀진단 능력 검증을 위한 숙련도 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실험실 정도관리를 추진함으로써, AI 진단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검역본부 관계자(조류인플루엔자연구진단과장 이명헌)는 앞으로도 AI 진단기관과의 소통·협력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과 문제해결형 교육을 추진하여 신속․정확한 AI 검사 및 진단으로 AI 조기 근절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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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에서 축산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를 이겨내고 경영 정상화를 이룬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경마 등 사업을 통해 총 620억 원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했고, 이번 전달식을 통해 축산발전기금사무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 축산발전기금 조명관 사무국장을 비롯해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및 축산발전기금의 출연을 환영하는 농축산단체 및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축발기금은 축산법에 근거해 출연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운영기금으로,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 축산기술 보급 등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축발기금의 재원은 정부의 보조금 및 출연금, 축산물 수입이익금, 자체 수익금 등이다. 이중 한국마사회의 납입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사업 등을 통한 이익잉여금의 70%를 매년 축발기금으로 납입하며 기금이 설치된 1974년부터 올해까지 총 3조 2천억원 이상의 기금을 납부해 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축발기금 전달식에서 “2023년에는 공휴일 이벤트 경마시행 등을 통한 경마 저변 확대와 자산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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