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복지

농정원, 농산업분야 전문인력육성을 위한 농업계학교 교육훈련 지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농업계학교를 대상으로 `19년 교육훈련지원사업 공모하여 지난 7일 최종 30개 학교를 선정했다.

 

선정 분야는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지원 25개교(농고 15, 농대 10), 비농업분야 인재의 농업분야 진입 확대를 위한 농대 융·복합과정 지원 5개교이다.

 

선정된 학교는 농고·농대 재학생 중 농산업분야 진출 희망자를 선발하여 장·단기 현장실습, 자격증 취득 교육,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 운영, 취·창업 캠프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계학교 교육훈련 사업은 농산업분야 취·창업에 필요한 역량 향상에 직·간접적인 교육 지원으로 현장형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여 농업계 학생의 취·창업률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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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경마 '축발기금' 620억 원 출연!
지난 19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에서 축산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를 이겨내고 경영 정상화를 이룬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경마 등 사업을 통해 총 620억 원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했고, 이번 전달식을 통해 축산발전기금사무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 축산발전기금 조명관 사무국장을 비롯해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및 축산발전기금의 출연을 환영하는 농축산단체 및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축발기금은 축산법에 근거해 출연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운영기금으로,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 축산기술 보급 등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축발기금의 재원은 정부의 보조금 및 출연금, 축산물 수입이익금, 자체 수익금 등이다. 이중 한국마사회의 납입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사업 등을 통한 이익잉여금의 70%를 매년 축발기금으로 납입하며 기금이 설치된 1974년부터 올해까지 총 3조 2천억원 이상의 기금을 납부해 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축발기금 전달식에서 “2023년에는 공휴일 이벤트 경마시행 등을 통한 경마 저변 확대와 자산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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