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복지

“2019년 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

2019.3.4.~3.29일까지, 전국 73개 시․군 순회 수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봄철 영농기에 농기계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주요 농기계 제조업체가 참여하는 ‘2019년 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

순회수리봉사는 봄철 영농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4주간) 진행되며, 농업인들은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경운기 등 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기계에 대해 점검․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73개 시‧군의 산간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우선 실시한다. 수리봉사 소요비용 중 부품값 및 운반비를 제외하고 정비 및 정비에 소요되는 비용은 무상으로 서비스를 공급한다.

 

이와 함께,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수리, 응급처치 방법,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실시한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는 시․군 및 농업기계 사후관리업소에 순회수리봉사 일정을 안내하여 수리봉사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2월22일부터 적극 홍보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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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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