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유통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시장 하역근로자 격려행사

설 명절 맞아 강서농산물도매시장 하역근로자 격려 위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28일 강서농산물도매시장에서 근무하는 하역근로자(4개 단체, 400여명)에게 설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영규 공사 유통관리팀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는 하역근로자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사항이나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하역단체 대표들은 명절 때마다 하역근로자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공사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농산물을 나르는 일이 힘들기는 하지만 내가 수확한 농산물이라고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해 작업 하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충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