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아시아종묘, 크리스탈 타입 관주용 비료 ‘솔루갈’ 출시

수용성이 높고 토양산도에 영향을 적게 받아 비료효과 상승
촉촉한 크리스탈 형태로 가루날림이 없어 안전
염소와 나트륨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토양과 작물에 안전

관주용 비료가 일반 비료에 비해 좋은 이유는 비료 성분이 식물 체내에서 물관을 통해 함께 이동하며 흡수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료가 물에 녹았을 때 이온화되면서 함께 구성되는 원소가 잔류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는 100% 수용성 원료만을 사용하여 잔여물이 없어 불용성 물질이 관이나 노즐을 막지 않아 안전한 크리스탈 타입 관주용 비료 ‘솔루갈(Solugal)’을 출시했다. 제품 내 모든 미량요소가 토양산도에 영향을 적게 받아 작물에 원활하게 흡수되어 비료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질소, 인산, 칼리, 고토, 망간, 붕소, 철, 아연 등의 영양성분이 크리스탈 입자 속에 균일하게 분포되어 여러 번 나눠 사용하여도 균형있는 양분 공분이 가능한 이 제품은 촉촉한 크리스탈형태를 유지함으로써 가루날림이 없다.

 

또한 솔루갈은 생육 단계별로 질소, 인산, 칼리 함유량에 따라 4가지 제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품마다 내용물의 색상이 노랑, 초록, 파랑, 빨강으로 구분된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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