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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악성 가축질병 발생없는 원년의 해로 만들겠다!

농협, 범농협 비상방역대책 점검회의 열어

농협중앙회(김병원 회장)는 1월 3일(목) 허 식 부회장을 비롯 임원 및 집행간부,주요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AI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범농협 비상방역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 농협은 그간 발생한 구제역, 고병원성 AI 현황과   방역조치 추진사항을 돌아보며 상시방역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농협은 정부의 방역활동을 보조하는 가장 큰 민간방역조직으로서 △소규모  농가 및 취약지역 소독을 전담하는 공동방제단 540개반 운영, △축협 동물병원 103개소를 통해 구제역 백신을 전담 공급, △권역별 방역용품 비축기지 22개소를 통해 가축질병 발생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6,200명의 자체 방역 인력풀을 지정, 만일의 사태에 인력지원이 가능하도록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

 

농협은 최근 인사철을 맞아 사무소장 교체와 담당직원 이동으로 인한 방역업무 공백을 미연에 방지하고, 유사시 대응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관련업무를 모두 매뉴얼화하였고 방역교육과 홍보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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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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