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뉴스

천호목장 지난 3년간 안정적인 목장 운영 비결 보여줘

퓨리나사료 "목장경영에 중요성은 안정성이다"
3년간 평균 유량 39.1kg, 공태일수 74일을 단축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 12지구(이선복)는 파주 프리마루체에서 ‘퓨리나 천호목장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가지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낙농 사업을 만들어가는 천호목장의 성공 비결을 공유했다.

 

천호목장 이천호 대표는 “목장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환경, 사양관리, 영양 등 모든 것이 꾸준히 안정적이어야 목장운영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라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천호목장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윤융현 퓨리나 축우특판부장은 우수한 성적의 농장이라도 계절, 상황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낙농의 사업 특성상 목장에서 안정성이 목장 운영에 중요하다고 집어주면서 낙농 목장의 안정성은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해 준비하고, 목장 내부 경쟁력 확보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변화되는 외부 환경으로 조사료 수급 어려움, 계속되는 폭염한파, 원유 안정성, 점점 가중되는 인력문제를 꼽았다. 이에 윤부장은 국내산 볏짚 적극 수확, 경영개선으로 충분한 자금 확보, 폭염한파를 2개월전부터 준비, 철저히 품질 관리 사료 선택, 편리한 목장 운영 방식 채택을 목장 내부에서 준비해야하는 경쟁력으로 집어주었다.

천호목장 이천호 대표는 낙농 2세 농가로 2010년 구제역으로 전 두수 매몰하고 2011년 육성우 60두 구입하면서 농장을 재건하였다. 현재 2018년 12월 착유 46두 1700kg, 평균 37kg, 유지방 4.0, 유단백 3.4 성적으로 특히 3년간 평균 유량 39.1kg, 공태일수 74일을 단축하여 안정적인 낙농사업을 하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송태관 퓨리나 축우지역부장은 소개를 통해 천호목장은 양적으로 질적으로 모두 최대한 잘, 그리고 많이 먹이자라는 원칙으로 육성관리, 시설투자, 사양관리, 영양수준에 철저한 관리를 했다고 그 비결을 꼽았다. 육성우때 잘 먹어야 착유우때 잘 먹는다고 퓨리나 네오텍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조사료 섭취 향상시켰고, 효율적인 시설투자를 통해서 혹서기, 혹한기 대비한 환경을 보강하였다.

사양관리는 퓨리나 7단계 착유 프로그램를 적용하고, 질병 문제는 사전 조치에 힘을 썼다. 영양수준은 꾸준히 많이 먹이면서, 무조건 티엠알 위주로 증량시켰다. 퓨리나 멀티믹스를 통해 편리하게 목장 관리를 하면서 퓨라텍탑, 하이드림으로 탑드레싱 최대 6kg를 적용했다. 그래서 50두 착유시 월 30,543,000원 수익을 얻는 안정적인 농장을 만들어냈다.

 

고객의 가치와 성공을 만들어내는 퓨리나사료는 계속 고객들의 성공적인 이야기들을 발굴하여 더 많은 낙농가들이 안정적으로 목장 경영을 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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