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뉴스

농림축산검역본부 “반려동물 광견병항체 검사기관 간담회”

민간기관 검사 활성화 지원 및 검사기술 공유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지역본부장 김도순)는 지난 28일 국내 광견병항체가 민간검사기관 3곳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려동물 광견병항체가 검사물량이 정부기관으로 집중됨에 따라 민간 검사기관으로의 수요 확대방안을 모색하고 표준검사기술 공유로 검사결과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정부 검사업무 전문가, 반려동물 검역 담당자, 민간검사기관 책임자 및 실무자가 참석하여 광견병검사와 관련한 전문적이고도 현장감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광견병항체가 민간검사기관과 공고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민원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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