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복지

aT, 이웃을 찾아가는 법률상담 재능기부

6개 공공기관 협력하여 고객 맞춤형 법률상담 서비스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법률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프로보노 활동으로 3회에 걸쳐 ‘빛가람 공공기관 협력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했다.

aT는 본사가 위치한 광주전남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인‘마한문화축제’에서 이웃들을 대상으로 법률무료상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또한, 국내 최대의 식품박람회인‘2018 대한민국 식품대전’과 ‘식품한마당 축제’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상생을 위해 법률적인 문제로 어려움에 봉착한 농식품계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을 펼쳤다.

 

무료법률상담 재능기부는 지난 해 빛가람혁신도시에 입주한 aT 등 2개 기관만이 참여했으나, 올 해는 총 5개 기관이 협력해 우리 주변의 이웃의 어려움을 돕고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한 활동으로 점차 확대해나가고 있다.

 

aT 백진석 부사장은 “aT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농수산식품 산업육성 전문 공기업”이라며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농식품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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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에서 축산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를 이겨내고 경영 정상화를 이룬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경마 등 사업을 통해 총 620억 원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했고, 이번 전달식을 통해 축산발전기금사무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 축산발전기금 조명관 사무국장을 비롯해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및 축산발전기금의 출연을 환영하는 농축산단체 및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축발기금은 축산법에 근거해 출연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운영기금으로,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 축산기술 보급 등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축발기금의 재원은 정부의 보조금 및 출연금, 축산물 수입이익금, 자체 수익금 등이다. 이중 한국마사회의 납입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사업 등을 통한 이익잉여금의 70%를 매년 축발기금으로 납입하며 기금이 설치된 1974년부터 올해까지 총 3조 2천억원 이상의 기금을 납부해 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축발기금 전달식에서 “2023년에는 공휴일 이벤트 경마시행 등을 통한 경마 저변 확대와 자산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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