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복지

전국 농산어촌 일자리 얼마나 되나?

KREI, 매달 ‘농림어업 분야 고용동향분석’ 정보 제공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은 매월 홈페이지를 통해 ‘농림어업 분야 고용동향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일자리 창출이 전사회적인 관심사로 대두된 가운데, 농림어업 분야 취업자 수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증가세로 돌아선 뒤 증가 폭이 커지고 있다.

KREI는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를 기반으로 농림어업 분야 취업자 특성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인포그래픽으로 제작해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나아름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국마사회, 경마 '축발기금' 620억 원 출연!
지난 19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에서 축산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를 이겨내고 경영 정상화를 이룬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경마 등 사업을 통해 총 620억 원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했고, 이번 전달식을 통해 축산발전기금사무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 축산발전기금 조명관 사무국장을 비롯해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및 축산발전기금의 출연을 환영하는 농축산단체 및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축발기금은 축산법에 근거해 출연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운영기금으로,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 축산기술 보급 등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축발기금의 재원은 정부의 보조금 및 출연금, 축산물 수입이익금, 자체 수익금 등이다. 이중 한국마사회의 납입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사업 등을 통한 이익잉여금의 70%를 매년 축발기금으로 납입하며 기금이 설치된 1974년부터 올해까지 총 3조 2천억원 이상의 기금을 납부해 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축발기금 전달식에서 “2023년에는 공휴일 이벤트 경마시행 등을 통한 경마 저변 확대와 자산 효율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