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 9월 5일 채소류 수급안정 미니전망대회 예정

2018.08.29 15:03:36

KREI 농업관측본부, 경북농기원에서 농가들 합리적인 재배 의사결정과 수급안정 유도 '기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 농업관측본부는 오는 9월 5일(수) 오후 2시부터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채소류 수급안정을 위한 주산지 미니전망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미니전망대회는 양념채소류의 수급동향과 재배의향면적 조사 결과를 농업인에게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인 재배 의사결정 및 수급안정을 유도하고, 양념채소류의 출하 및 유통현황을 주산지 농업인과 공유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행사에서 KREI 농업관측본부 김원태 양념채소관측팀장은 양념채소 수급동향과 전망을,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 김상엽 사무관은 채소류 수급안정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권영석 연구사는 양파·마늘 재배기술 및 병해충 관리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행사에는 농업인, 생산자단체, 유통업체, 지자체 관련 품목 담당자, 농협지역본부·조합 관계자, aT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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